영화 마녀2 사라진 소녀 신시아 정체 마녀의 기원을 소개하는 백총괄 역의 조민수. 신시아 김다미 만나는 장면이 공개될까?

2022. 6. 1. 08:4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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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마녀2 이제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중심으로 실험실에서 도망친 소녀 신시아를 추적하는 세력들에 맞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백총괄 역을 연기하는 조민수 배우는 신시아 배우가 연기한 소녀 마녀의 기원과 뒤쫓는 세력들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보다 이 영화를 기대케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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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최초 공개🔥 #마녀2 개봉에 앞서 백총괄이 직접 #마녀의기원 을 소개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 더 강력해진 마녀 유니버스! 6월 15일, 극장에서 마녀가 기다립니다. #박훈정감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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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개된 영화 마녀2 예고편은 소냐 신시아가 어떻게 실험실을 탈출했는지 모르지만, 실험실을 탈출하면서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이 사는 바깥세상으로 나왔음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뒤쫓는 세력들로 인해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 남매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소녀(신시아)의 숨겨진 능력이 발현되는 장면을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새로운 영상에서 백총괄(조민수)은 실험 시설을 초토화시키고 종적을 감춘 구자윤(김다미)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현(서은수)는 구자윤(김다미)의 행방을 아직 찾지 못했냐고 백총괄에게 물어봅니다. 백총괄은 지난 40년간 7개 나라에서 비밀리에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1세대, 2세대를 거치면서 마녀2에 나오는 능력자들은 더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소녀(신시아)는 이름이 아닌 실험체로 공식 명칭은 아크1 데이텀 포인트(Ark1 Datum point1)로 불리는 이름 없는 실험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백총괄은 우리 언니와 초인간 주의자들이 그렇게 만들고 싶어 하던 완전체 모델 소녀(신시아) 정체는 인간과는 종이 다른 월등히 진화한 그 무엇이라고 밝힙니다. 그러자 조현은 어떤 존재가 될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냐면서 반문합니다.


영화 마녀2 소녀를 쫓는 세력은 크게 본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니언과 초인간 주의 그룹으로 나뉩니다. 초인간 그룹 실세는 이종석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 '장'입니다. 그리고 조현(서은수)은 본사 소속으로 백총괄의 지시를 받고 있는 요원입니다. 그리고 상해 실험실에 속한 토우 4인방과 경희(박은빈) 남매를 위협하는 용두(진구) 패거리까지 총 4개의 세력이 뒤엉키게 됨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마녀2 계속해서 김다미 배우가 연기한 구자윤 캐릭터를 언급하고 있으며 아직 본사에서 추적 중이지만, 행방을 알 수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편에서 4개월이 지난 후 시작되는 이야기로 7개국에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는 것은 세계관을 확장시킴과 동시에 김다미와 신시아가 만나는 장면이 후반부에 등장할 수 있음을 예상하게 만듭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개봉일에 그동안 기다려온 모두의 기대작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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