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 경제 구역 파트 1 6월 24일 공개 확정

2022. 4. 29. 12:19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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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한국에서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범죄를 다룬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 경제 구역 파트 1 공개 일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드디어 파트 1이 공개됩니다.

 


이전 공개된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 경제 구역 스페셜 예고편은 교수 역의 유지태가 어두운 방에서 고민하다가 여러 종류의 탈을 바라보고 어떤 탈을 쓸 것인지 선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살바도르의 가면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전통 가면인 하회탈을 선택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공개일 예고편을 통해 교수가 선택한 가면은 하회탈이었음이 밝혀진 것입니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 경제 구역 공개일 예고편은 단일 강도 사건 역사상 최고액을 노리고 있는 강도단의 데뷔 영상입니다. "푼돈을 훔친 강도는 쫓기다 죽거나 감옥살이를 하게 되지만, 엄청나게 큰돈을 훔친 강도는 세상을 바꾸고 영웅이 되기도 하거든", "단일 강도 역사상 최고액을 털 거니까. 그리고 대중들은 이 지상 최대의 쇼를 라이브로 보면서 우리한테 열렬한 환호를 보내겠지"라고 말하는 유지태가 연기하고 있는 교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하회탈을 쓴 강도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회탈을 쓰고 빨간색 점프 슈트를 입은 강도단의 모습은 압도적인 위압감과 기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이 비주얼만으로도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 경제 구역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도단은 교수(유지태)를 비롯해 베를린(박해수), 도쿄(전종서), 모스크바(이원종), 덴버(김지훈), 나이로비(장윤주), 리우(이현우), 헬싱키(김지훈), 오슬로(이규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청 소속 위기 협상팀장 선우진 역은 김윤진이 연기했습니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공동 경제 구역은 총 12부작으로 파트 1은 2022년 6월 24일 6부작으로 공개됩니다. 나머지 6부작인 파트 2는 아직 공개 일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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