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영화는 소니에게 7천억 이상의 순수익을 안겨줬다.

2022. 4. 26. 10:5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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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2021년 12월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는 소니에게 6억 1,000만 달러(7,621억 9,500만 원)라는 엄청난 순수익을 안겨줬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달러(2,499억 4,000만 원) 제작비로 18억 9,239만 6,215 달러(2조 3,649억 2,754만 9,885.50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한 TOP 10 영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6위를 기록중입니다.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3위를 기록중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가 팬데믹이라는 암초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역대 스파이더맨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샘스파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까지 모든 팬들을 흥분시키고 열광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데드라인은 보도를 통해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가 소니에게 얼마나 큰 수익을 안겨줬는지 공개했습니다. 업계 소식통의 추정 수익에 따르면 소니는 6억 1,000만 달러(7,621억 9,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소니는 이 영화의 성공 이유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서비스를 통해 공개하지 않고 극장 개봉을 고수했던 것이 적중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개봉 전 소니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준 영화 역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제작비 1억 6,000만 달러(1,997억 6,000만 원)로 11억 3,192만 7,996 달러(1조 4,132억 1,210만 3,006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라미노 알라니스가 극장에서 총 292회 관람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모비우스> 영화를 보면서 차라리 마블에게 제작을 맡겼더라면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을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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