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이후 자신의 MCU 미래에 대해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

제임스 건 감독은 현재 MCU에서 가오갤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이후 MCU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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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영화를 연출하면서 제임스 건 감독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지만, MCU에서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합니다.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영화로 MCU에 데뷔한 제임스 건 감독은 점점 더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블이 멀티버스와 함께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스토리텔링을 확장하면서 중요한 위치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트윗 문제로 디즈니에서 해고되면서 계획은 복잡해졌지만, 다시 제임스 건 감독이 복귀하면서 마블의 스토리텔링 확장에서 크게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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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북미 기준 2023년 5월 5일 개봉 예정으로 2022년 4월 안으로 촬영을 끝내고 포스트 프로덕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과 애니메이션 아이 엠 그루트 시리즈에도 참여합니다. 가오갤 캐릭터의 인기와 영화에 대한 호평으로 제임스 건 감독이 MCU에서 좀 더 활동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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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오리지널 팀이 등장하는 마지막 영화가 되며, 4편이 제작된다 하더라도 연출은 다른 감독이 맡을 것이라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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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은 트위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몇 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고 있는 것으로 내일 혹은 앞으로 몇 년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마블과 DC에서 지금 같이 일하고 싶은 캐릭터가 없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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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마블에서 마지막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미래 MCU에서 미니시리즈 또는 영화를 더 만들 것인지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