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6명의 신규 및 복귀 MCU 캐릭터 새로운 포스터

2022. 4. 12. 09:4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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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언제 이 영화가 개봉할까 기다림이 계속된 가운데 드디어 개봉까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복귀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작년 12월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의 여파로 인해 멀티버스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없는 상황에서 MCU를 이끌어 나갈 영웅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블 페이즈 4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핵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시간은 126분(2시간 6분)입니다. 멀티버스에 대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식사 전 입맛을 돗구는 애피타이저였다면 이 영화는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탐구하는 식사와 같은 영화입니다. 예상보다 짧은 상영 시간을 갖고 있지만, 늘어지는 부분 없이 빠른 전개를 통해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습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한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캐릭터 얼굴이 전면에 표시되며 붉은 마법 안개가 얼굴의 일부를 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 베네딕트 웡의 웡, 치웨텔 에지오포의 모르도 남작, 레이첼 맥아담스의 크리스틴 팔머, 소치틀 고메즈의 아메리카 차베즈 6명의 배우가 연기하는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멀티버스를 소재를 통해 어떤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5월 4일까지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LA에서 5월 2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기 때문에 스포일러는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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