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마블 영화 드라마 가장 많은 스크린 타임을 기록한 캐릭터 1위는 아이언맨. 2위는 스파이더맨

2022. 4. 12. 08:4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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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인 한 마블 팬이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MCU 세계관 마블 영화와 드라마에서 스크린 타임에 따라 상위 15명의 캐릭터 순위를 초 단위 시간을 적용해 그래프를 만들었습니다. 예상대로 1위는 개국 공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입니다.


MCU는 2008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1> 영화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의 커다란 공유된 세계관을 갖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이후 영화 트렌드를 변화시키며 슈퍼히어로 장르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장르가 되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성공에 자극받은 여러 영화 제작사는 마블을 모방하면서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하고 계획은 전면 수정하거나 변경해 생존을 모색 중입니다.


MCU는 현재 마블 페이즈 4가 진행 중으로 멀티버스라는 또 다른 소재를 적용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마블 페이즈 4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완다비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장편 영화와 TV 시리즈까지 더 많은 영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열성 마블 팬은 스크린 타임을 초 단위로 분석해 영화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MCU 영화와 마블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스크린 타임을 갖고 있는 15명의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오직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에 국한된 것으로 실사 시리즈인 영화와 드라마입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1위는 21,525초의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는 아이언맨, 2위는 스파이더맨으로 15,030초입니다.


1위.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 21,525초

2위.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15.030초

3위.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 14,685초

4위. 로키 - 12,585초

5위. 토르 - 12,420초

6위.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10,605초

7위.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 9,660초

8위. 클린트 바튼 / 호크아이 - 8,805초

9위. 브루스 배너 / 헐크 - 8,565초

10위. 샘 윌슨 / 팔콘 - 8,100초

11위. 버키 반스 / 윈터솔져 - 7,350초

12위. 스캇 랭/ 앤트맨 - 6,705초

13위. 케이트 비숍 - 6,615초

14위. 스티븐 스트레인지 / 닥터 스트레인지 - 6,240초

15위. 비전 - 6,210초


아이언맨이 스크린 타임 1위라는 것은 절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케이스 비숍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호크아이>에 출연했을 뿐이지만 13위를 기록한 반면 닉 퓨리 캐릭터는 10편 넘게 출연했음도 순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또한 순위는 한 배우가 묘사한 각 캐릭터의 모든 버전을 스크린 타임에 합쳐져 있다고 합니다.


마블 페이즈 4는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를 통해 여러 등장 캐릭터들이 더 많은 스크린 타임을 갖게 되지만, 아이언맨의 기록은 당부한 깨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닉 퓨리는 <시크릿 인베이전> 드라마가 공개되면 순위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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