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시간은 2시간 6분(126분). 30초 예고편에서 웡과 한편으로 싸우는 스칼렛 위치

2022. 4. 3. 09:40영화

728x90
반응형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마블 페이즈 4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시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루머에 따르면 약 2시간 30분(150분) 가량의 상영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예상보다 짧은 2시간 6분(126분)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는 북미에서 4월 6일 시작될 예정으로 미국의 발권 회사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영화표를 판매하며, 자회사 플릭스터, 로튼 토마토를 통해 텔레비전과 스트리밍 매체 정보 등을 제공하는 판당고를 통해 상영 시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루머와 다르게 상영 시간은 2시간 6분(126분으로)입니다.


이 전 두 MCU 영화는 상영 시간이 거의 150분 정도였습니다. <이터널스>는 2시간 36분(156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시간 28분(148분) 이었기에 루머로 알려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시간 2시간 30분은 복잡한 이야기를 하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다루면서 전반적인 복잡한 이야기와 함께 패트릭 스튜어트가 프로페서 X로 복귀하면서 뮤턴트들이 MCU에 등장할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공식적인 상영 시간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줄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30초 예고편은 이전 예고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완다에게 도움을 청하는 익숙한 장면을 포함하고 있지만, 웡과 스칼렛 위치가 한편으로 새로운 적과 같은 편에서 싸우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30초 예고편에 등장하는 괴물은 새로운 괴물로 이미 존재하는 세계의 괴물인지 멀티버스에서 MCU 이야기가 진행되는 지구-199999로 온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루머로 알려진 스칼렛 위치의 악당 역할에 대한 추측은 이번 예고편에서 웡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아마도 모든 사건의 배후에 크톤 같은 악당을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만듭니다. 스칼렛 위치가 익힌 흑마법서 다크홀드는 세상을 암흑으로 물들이기 위해 크톤이 만든 흑마법서 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