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2: 매버릭> 톰 크루즈의 매버릭은 새로운 이지미를 통해 해군 조종사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북미 기준 5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 2: 매버릭> 새로운 포스터는 톰 크루즈가 해군 조종사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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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1986년, 국내 1987년 개봉한 <탑건> 후속편 <탑건 2: 매버릭>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7>과 함께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2022년 5월 27일(북미 기준) 개봉을 확정하면서 더 이상 개봉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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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2: 매버릭> 영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운데 2021년 시네마 콘에서 공개된 오프닝 영상은 톰 크루즈가 극중 마하 10의 속도로 전투기를 조종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한편 F-18 전투기는 안전과 제작비 문제 등으로 톰 크루즈가 조종하지 못하면서 아쉬워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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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필름을 통해 공개된 <탑건 2: 매버릭> 신규 포스터는 전투기 조종석에 있는 톰 크루즈의 모습, 전투기를 배경으로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새로운 포스터는 작고한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한 탑건 1의 완벽한 오마주입니다. 탑건 1 개봉과 함께 미국 해군에 많은 많은 사람들이 입대하기도 했을 만큼 톰 크루즈의 역할이 지대했습니다. 한편 액션 장인 톰 크루즈는 탑건 영화에서 상징적인 해군 조종사 매버릭 캐릭터 열연으로 35번째로 해군 명예 비행사 인증서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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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1편이 개봉된 지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영화 팬들은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속편인 <탑건 2: 매버릭>역시 CG를 사용하지 않은 리얼 액션을 통해 다시 한번 톰 크루즈의 명성을 재확인 시켜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