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 영화 배트맨처럼 감독 중심의 작품이 될것이라는 워너 브라더스 회장 토비 에머리치

2022. 3. 9. 07:1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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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회장 토비 에머리치는 <더 배트맨> 같은 DC 코믹스 영화 강점은 제작자 중심이 아닌 감독 중심의 접근 방식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회장은 미래 DC 코믹스 영화들은 제작사나 제작자 중심이 아닌 감독 중심의 영화가 될 것으로 <더 배트맨>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 후 좋은 반응을 얻자 데드라인과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것입니다.


워너 브라더스 회장 토비 에머리치는 데드라인과 인터뷰를 통해 <더 배트맨> 영화의 엄청난 성공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비록 이런 작품들은 기존 막강한 IP에서 탄생하지만, 워너 브라더스는 양보다 질이 우선이라며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위해 워너 브라더스가 할 수 있는 가장 큰일은 영화감독을 고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비 에머리치는 영화 사업의 비결은 품질이라면서 극장용 슈퍼히어로 영화를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들이 모든 같은 톤을 가질 필요도 없고 다른 DC 영화와 연결되거나 다른 영화를 설정하는 이스터 에그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품질은 제작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고용한 감독임을 확신해서 말했습니다.


DC 코믹스 영화는 하나의 공유된 세계관이라는 부담을 덜어내면서 자신을 길을 가고 있지만, <더 배트맨> 영화의 경우 국내에서는 불호가 많은 편입니다. 일단 긴 상영시간은 제외하더라도 DC 인지 마블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코믹북에서 탐정으로 등장했던 배트맨보다 영화를 통해 보인 배트맨의 이미지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사장 토비 에머리치의 말은 북미에서는 통할 수 있겠지만, 영화를 통해 처음 접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쭉 호불호 있는 영화가 될 것임을 말해주고 있는 듯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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