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8. 08:05ㆍ영화
현재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은 디즈니 실사(CGI) 영화 라이온 킹 2(프리퀄)는 무파사의 기원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개발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던 스토리가 될지 인터뷰를 통해 배리 젠킨스 감독이 살짝 공개했습니다.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실사(CGI) 라이온 킹 리메이크 영화는 존 파브로 감독의 연출로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6,000만 달러(3,199억 3,000만 원)의 제작비로 16억 6,289만 9,439 달러(2조 461억 9,775만 9,689.50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디즈니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라이온 킹 리메이크 영화 성공에 고무된 디즈니는 이야기를 확장하기 위해 무파사의 기원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2020년 9월 문 라이트를 연출한 배리 젠킨스를 고용했고, 프리퀄 영화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어떤 스토리로 진행되며 개봉일 등 자세한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가운데 배리 젠킨스 감독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간략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배리 젠킨스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전작의 성공에 주눅 들지 않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연출로 라이온 킹 프리퀄 영화를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진정으로 왕을
"저는 이 캐릭터들과 함께 자랐어요. 그래서 저에게 매우 소중합니다. 각본가 제프 네이선과 함께 라이온 킹을 사랑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왕은 그냥 태어난 것이 아니며 그냥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왕의 모습을 보이는 지금의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관점에서 제가 해왔던 모든 것과 아주 잘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전작의 흥행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잘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라이온 킹 프리퀄 영화는 애런 피에르가 무파사 목소리 역을 연기하며 켈빈 해리슨 주니어는 스카의 어린 버전인 타카 목소리 역을 연기합니다. 무파사의 기원 이야기와 함께 스카(타카)의 기원 이야기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개의 스토리가 맞물리면서 무파사가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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