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패트릭 스튜어트 엑스맨 프로페서 X로 죽은 뒤 멀티버스 복귀를 암시하다.

2022. 3. 4. 16:2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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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2년 5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에서 패트릭 스튜어트는 자신의 복귀를 공개하면서 그가 부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멀티버스 여행을 통해 많은 마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을 통해 패트릭 스튜어트의 목소리가 확인된 후 루머 중 하나였던 프로페서 X의 복귀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패트릭 스튜어트는 자신은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로 출연 사실을 극구 부인하기도 했지만. 결국 자신이 출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롤링 스톤과 인터뷰를 통해 패트릭 스튜어트는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침묵했지만, 프로페서 X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약간 힌트를 주었습니다. 과거 폭스의 엑스맨 영화에서 자신이 두 차례 죽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등장하는지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영화를 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가 어떻게 등장하는지는 아주 민감한 영역이라 내가 말할 수 없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봐야 한다는 것뿐이에요. 하지만 찰스 자비에 교수는 이미 두 번이나 죽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나는 그가 일종의 슈퍼맨 같은 자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프로페서 X가 어떻게 부활하는지를 궁금케 만들고 있습니다.

폭스의 엑스맨 영화에서 패트릭 스튜어트가 연기한 프로페서 X/찰스 자비에 교수는 <엑스맨 - 최후의 전쟁>, <로건>에서 죽음을 맞이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등장은 아마도 어떤 식으로든 부활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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