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TV 시리즈 제작하는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그리고 캡틴 마블 브리 라슨

2022. 2. 9. 11:49영화

728x90
반응형

MCU에서 호크아이 역을 연기한 제레미 레너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TV 시리즈를 각각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는 2014년 개봉한 범죄 드라마 영화 <킬 더 메신저> 주연 및 제작을 맡으면서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스로어웨이즈>, <파운더> 영화를 비롯해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TV 시리즈 주연과 제작을 맡았습니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유니콘 스토어> 감독, 주연, 제작을 맡았습니다. 또한 2021년 애플 TV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TV 시리즈 [레슨 인 케미스트리] 주연과 제작을 맡을 예정입니다.


데드라인은 디즈니 플러스가 두 명의 MCU 배우를 위해 아직 각본이 작성되지 않은 두 개의 TV 시리즈 제작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브리 라슨은 [그로링 업]이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로잉 업]은 18~22세 사이의 성인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각각 30분 분량으로 진행되며 브리 라슨이 직접 연출까지 맡는다고 합니다.

제레미 레너 역시 자신이 주인공인 4부작 디즈니 플러스 추천 TV 시리즈 [레너베이션스]를 제작합니다. 이 작품은 제레미 레너의 자선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MCU에서 슈퍼히어로 역할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레미 레너, 그리고 캡틴 마블 역할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브리 라슨. 배우로서 경력에 만족하지 않고 제작과 감독에 뛰어들면서 MCU에서 인연을 디즈니 플러스 TV 시리즈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