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알려진 모든 것

2022. 2. 3. 12:3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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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2년 5월 6일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와 관련해 루머 및 확인된 사실 등을 통해 알려진 사항을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창조적인 견해 차이로 감독직음 사임하고 제작자로 이름을 올린 스콧 데릭슨 후임으로 2007년 <스파이더맨 3> 이후 샘 레이미 감독이 다시 슈퍼히어로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초기 각본은 샘 레이미 감독과 각본가 마이클 왈드론(로키)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복귀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편의 캐릭터 대부분이 복귀합니다. 웡(베네딕트 웡), 크리스핀 팔머(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남작(치웨텔 에지오프), 니코데무스 웨스트(마이클 스털버그) 등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출연합니다.


스칼렛 위치

공동 주연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완다비전에서 스칼렛 위치로 각성 후 다크홀드 흑 마법서를 익힌 뒤 더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루머에 따르면 악당 역을 연기하게 된다고 하며 이것은 흑 마법서 다크홀드를 익히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또한 소치틀 고메즈가 연기한 아메리카 차베즈가 MCU에 합류하면서 스칼렛 위치,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멀티버스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카메오

확인된 사실은 아니며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에 등장하는 카메오는 로키 시리즈의 실비와 모비우스 그리고 로키 역시 카메오로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또한 샹치는 웡과 관계가 있기에 등장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버스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리드 리차드(존 크래신스키),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 마블 영화에 출연했던 다수의 배우들이 카메오로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지만 정확히 어떤 배우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OST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스파이더맨 2>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대니 엘프만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재촬영

2020년 11월 촬영을 시작해 2021년 4월 촬영을 끝낸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재촬영을 통해 영화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전에 등장하지 않았던 카메오 배우들을 대거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설정.

MCU 세계관에서 멀티버스 시작은 로키 시리즈를 통해 보여줬다면,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피터 파커를 돕기 위해 마법을 실행하면서 발생된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공포 영화다.

스콧 데릭슨이 감독직을 사임한 것은 영화를 더욱 공포스럽게 만들기 위한 창조적 견해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하려 했던 것보다 더 공포스럽게 만들었다고 각본가 마이클 왈드론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장면이 있다.

MCU 영화는 일관된 제작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론 이것이 창작자의 창작 의지를 꺾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위해 필수적으로 연결되는 것 외 창작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 역시 촬영을 진행하면서 각본에 없는 내용을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연출했다고 합니다.


브루스 캠벨

샘 레이미와 오랜 시간 배우와 감독으로 관계를 유지한 브루스 캠벨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카메오로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브루스 캠벨은 2021년 2월 영국에서 촬영 중인 닥터 스트레인지 2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면서 출연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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