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영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으로 복귀한 이유

2022. 1. 27. 12:5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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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영화에서 다시 스파이더맨 역을 연기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역대 전 세계 흥행 수익 TOP 10 영화 중 마블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는 팬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6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것은 팬데믹 기간이 아니라면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영화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국내 12월 15일 개봉했으니 이제 스포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삼스파. 톰 홀랜드와 더불어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는 자신이 연기했던 스파이더맨 영화 역할 그대로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에 출연하면서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한 소니의 스파이더맨 3부작은 현대 슈퍼히어로 영화를 정의한 영화로 지금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3편은 소니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연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4편이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샘 레이미 감독이 하차하면서 소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영화를 리부트 했습니다.


앤드류 가필드는 인터뷰를 통해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을 통해 MJ(젠데이아 콜먼)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그웬의 죽음을 만회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음을 확인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토비 맥과이어는 기발한 스토리에 흥미를 느껴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하고 싶었음을 말했습니다.


"난 각본을 읽고 스토리에 즉시 흥미를 느꼈어! 에이미 파스칼과 케빈 파이기에게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창작 과정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일종의 진정성 있고 축하와 사랑의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게는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그 일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전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래서 확실히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 일은 신비로웠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역을 연기한 배우들과 제 역사의 한 부분을 다시 돌아보고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기회를 갖는 것이었습니다."라고 토비 맥과이어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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