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페이즈 4 영화가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촬영된다는 루머

2018. 12. 19. 20:01영화

728x90
반응형

알려지지 않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제작사가 1차 세계대전 장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촬영을 끝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화가 유럽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또 다른 영화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촬영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2019년 개봉을 앞둔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화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동안 마블 스튜디오는 페이즈 4 영화를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루머에 따르면 아직 제목이 공개되지 않은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촬영은 2019년 4월에서 5월 사이에 이뤄진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가 촬영될 것이라는 보도는 이탈리아의 영화정보 사이트인 batdtaste.it이 현지 신문사인  Il Saviglianes e의 보도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들은 1차 세계 대전 장면을 촬영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블랙 위도우 감독이 도시 곳곳에서 목 겨 되었다고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감독의 이름인 케이트 쇼틀랜드가 빠져 있다고 한다.




현재 추측할 수 있는 영화로는 블랙 위도우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하는 더 이터널스 영화로 압축된다고 한다.


이터널스 영화의 경우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난 이터널스의 등장인물들의 배경 설명을 위해 인간들과 공존하며 지내다가 1차 세계대전 중에 있던 삶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블랙위도우 영화의 경우 나타샤 로마노프가 받은 암살자 훈련 프로그램인 레드 룸의 기원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이탈리아에서 촬영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한편 이탈리아에서 촬영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가 아닌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 예정인 마블 TV 시리즈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

중요한 것은 아직 마블 스튜디오가 페이즈 4 영화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을 마블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 봐야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