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간의 힘

2015. 2. 3. 11:02영화

728x90
반응형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7.8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돌연변이들의 능력이 출중하지만

인류는 그에 맞설수 있는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미래의 그들은 설자리조차 보이지가 않습니다.

엑스맨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들 

자신의 능력과 반대되는 약점을 이용한 공격에 속수무책

그들을 돕는 인간들 조차 같은 취급을 당하니 말이죠

엑스맨 이라 한들 그런 로봇의 능력에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일뿐

능력에 의해 갈수 있는 이는 오직 재생능력이 초월한 울버린뿐이죠!

 

 

 

매그니토 와 찰스 교수의 치고박고

오해와 화해 협력까지

이 복잡한 스토리를 배가 산으로 가지 않게 만들어준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요

다른 감독이 연출을 했더라면 아주 산만한

엑스맨 영화가 탄생 했을수도~~~

보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과거사에 수긍도 하게되고

그럴수 뿐이 없었다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센티널이 이렇게 까지 발전하게된 계기가 된

미스틱 그녀가 없었더라면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았더라면

엑스맨들의 과거 현제 미래

과거의 조그마한 파장이 미래에는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미스틱이 돌연변이로서 

고뇌하는 모습과 분노에 가득찬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왜 적이 되어 싸워야만 했는가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고 처한 입장이 틀린데

한곳으로만 몰아간다고 해서 따를까요?

서로간에 대립만 발생이 할뿐이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는 것처럼

엑스맨 그들은 같지만 결코 화합될수 없고

자신의 소신대로 밀고 나가지만 

그러한 결정들이 미래에는 자신들을 

옥죄어 오는 죽음의 덪으로 바뀌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과거 에서 현제 그리고 미래로

어던 결과가 발생할줄은 아무도 모르죠

이런 방대하고 복잡한 스토리를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내줍니다.

하지만 전 이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배우가 두명이 있습니다.

먼저 블링크역 판빙빙이 눈에 띄었고요

퀵실버가 매그니토를 구출해낼때 액션 장면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스토리가 산으로 가지않고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면서

보는내내 집중이 될수뿐이 없는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특수효과와 액션 장면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는 않죠!

제가 재미있으면 다른 분에게는 평범그자체일수도 있으니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