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5. 2. 3. 09:07ㆍ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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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개봉한지 일주일이 지나가니 하는곳이 많이 없내요.. 흥행 위주로 가다보니 시간도 안맞고 멀티플렉스는 너무 수익 위주로 가는건 아닌지... 상영관이 여러군데 있는데 보통 한상여관에서만 보여주내요 우리나라 극장에선 영화 몰아주기를 해서 박스오피스 순위를 너무 조장 하는듯한 느낌이 너무 강해요 그래서 보고싶은 영환느 흥행작이 아니면 못볼때가 허다 하내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뭔가 지루하고 고리타분할것 같다라는 제 선입견을 무너트리내요.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그저 평범하고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일반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월터 거기다가 소심하기까지 하내요... 그 소심함이 바로 상상으로만 이루어져 버리내요.. 실현하지 못하고 단순히 그랬으면 한다는 상상 그래서 월터는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상상으로만 표현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악역아니 악역으로 나오시는 분 입니다..
월터에게 상상을 현실로 인도 하게끔 하는 주요 장본인 입니다.
싸우는 장면도 있는데 액션영화 찍는듯이 보여주지만
그 마져도 현실에 무너지고
벽을 허물지 못한 상상으로만 .....
이 여자분 또한 월터가 상상을 현실로 이루게끔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죠.
좋아하는 여자분에게 이럈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
한편으로 보자면 불쌍하고 아쉬움이 가득 하죠
월터는 평범항 우리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무언가를 결정하려 할때 이런저런 이유로 쉽게 결정 하진느 못하고 안주하려 하고
이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한번씩은 해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쉽게 내 앞에 있는 벽을 부수고 나가리란 쉽지않잖아요
월터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 였지만
그 벽을 깨는 순간 모든것이 달라지죠...
한번 마음먹고 현실에 옮기면서 월터의 무의미한 상상은 끝이나고
현실에 맞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상상이란걸 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표출합니다.
제가 느낀거는 현실에 안주하며 순응할것인가
아니라면
내 앞의 벽을깨고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인가...?
오랫만에 보는 상당히 신선한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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