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영원한 도망자
2015. 2. 2. 13:31ㆍ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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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에 나오는 배우들 입니다.
공유와 박희순을 중심으로 배우들이 포진해 있내요.
안경쓰신분 대신에 저 배우가 곽도원 이었다면 이란 생각도 보사보면 생각이 나실거예요
간략한 줄거리는 공유가가 북한 공작원 인데 자기 가족을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우리나라로 귀순해서 범인을 찾는 내용이고 거기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얽혀잇는
그런 구조의 영화 입니다.
용의자는 말 그대로 리얼액션 영화 입니다.
스토리도 액션에 방해가 되지 않을만큼 복잡하게 복선을 깔지않고
영화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그런 줄거리를 가지고 있고
그 내용또한 전혀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내요.
드라마나 스릴감을 원하신다면 않보시는게 좋으실지도...
자동차의 추격신 또한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차를 후진시켜 내려갈때 왜 저러지 하다가
차가 뒤집히는걸 보고서 아하 맞다 저렇게 후진으로 가는거구나 할 정도로
사실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원빈의 아저씨가 어디선가 동떨어진 액션영화의 느낌이라면
용의자는 실제로 느낄수 있는 액션영화라는 느낌이내요
박희순과 공유의 대립 관계도 너무 도가 지나치지 않게 딱 좋았고요
가끔식 웃음 코드를 이용해 극 분위기를 잡아가는점도 저는 좋아다고 생각하내요.
공유가 스크린 이나 티브이에 나오면서 이렇게 말이 없는 경우도 없었지요
오로지 몸으로만 말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구여
베를린 같은 결말을 원했다구
하지만 전 용의자의 결말이 더 좋았내요
다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예요
베를린을 결말을 매듭 짓기엔 일이 너무 커버리고 마니까요.
진짜 액션 영화를 느끼고 싶다면 보실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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