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우을 젖게 만드는 영화 변호인
2015. 2. 2. 13:24ㆍ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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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개업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주인공
사회에 순응해서 살아가는 일반 시민의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모습과 두아이의 아빠라느 모습으로
예전 어려울때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떳떳한 모습으로 나타나내요.
진실을 외면한채 살아가는 모습이 결코 진실된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변호사로서 전혀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승승장구 하며
시대의 아픔 이랄까요
그런 사실들을 뒤로 한채 앞만보며 달려갑니다
하지만 부림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변모를 합니다
하지만 사실 영화의 모근 부분이 잘 되었지만 결정적 사건으로 인해서 달라지는 모습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다 보니 개연성이 사실 조금 떨어지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진짜 영활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고 적재적소에 캐스팅을 잘 한것 같습니다.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 저 때와 뭐가 다를가 하는 정도로 .....
영화이다보니 허구적인 면도 있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을수가 없내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오신 그분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뿐이내요
시대의 모순에 당당히 맞서 지키려는 그모습이 적을말은 많지만
변호인 이란 영화는 당연코 꼭 극장에 가서 보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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