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추천 기대작 모탈컴뱃 2 촬영 시작

2021년 4월 8일 개봉한 19금 영화 추천 모탈컴뱃 후속편 촬영이 시작되었다. 2편 역시 사이먼 맥쿼이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가운데 제작자 토드 가너는 속편이 전편의 실수를 고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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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시리즈는 1992년 비디오 게임으로 처음 출시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1995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폴 앤더슨 감독이 연출한 모탈 컴뱃 1은 개봉 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1편의 촬영 감독인 존 R. 레오네티가 연출한 2편은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 제작된 게임 원작 영화 모탈 컴뱃을 리부트 영화로 극장 개봉과 동시에 HBO 맥스를 통해 동시에 공개되었다.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5,500만 달러(721억 6,000만 원) 제작비로 8,442만 6,031 달러(1,107억 6,695만 2,672 원) 수익을 올렸지만, HBO 맥스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2편 제작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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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영화 추천 기대작 모탈컴뱃 2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원작 비디오 게임 시리즈를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샹청과 아웃월드 군대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구의 전사들이 토너먼트에 참여해 싸우는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자 토드 가너는 1편의 미진했던 많은 내용에 대해 제작진이 팬들의 피드백을 듣고 최대한 많이 반영했다면서 1편 보다 더 좋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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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컴뱃뱃 2로 복귀하는 배우는 콜 영 역의 루이스 탄, 소냐 블레이드 역의 제시카 맥나미, 케이노 역의 조쉬 로슨, 잭스 역의 메카드 브룩스, 레이든 역의 아사노 타다노부, 리우 캉 역의 루디 린, 샹청 역 친 한, 세브제로 역 조 타슬림, 스콜피온 역 사나다 히로유키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로는 샤오 칸 역의 마틴 포드, 자니 케이지 역의 칼 어번, 제이드 역의 타티 가브리엘, 신델 역의 응우엔 투이린, 콴치 역 데이몬 헤리맨, 키타나 역 아델라인 루돌프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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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실제 토너먼트가 스토리에 포함되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원작 게임 팬들의 실망을 가져왔다. 그러나 제작자자가 밝힌 만큼 2편은 실제 토먼트가 영화에 포함되면서 페이탈리티 역시 보다 화끈하게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