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크릿 인베이젼 2화 리뷰. 닉 퓨리의 스크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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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크릿 인베이젼 2화 제3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려는 스크럴 종족 그래빅. 이에 맞서 닉 퓨리는 자신이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나섰지만, 모든 상황은 닉 퓨리를 옥죄어오고 있었다. 마리아 힐의 죽음은 충격이었지만, 이미 지구에 수백만 스크럴 종족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최악의 상황에서 그래빅이 지구를 자신들의 터전으로 만들려고 하는 가운데, 가이아를 통해 더 큰 비밀스러운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것은 형태 변형을 할 수 있는 스크럴 종족이 더 강 한 종족의 DNA를 이용해 자신들의 형태 변환 능력을 업그레이드해 강한 존재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은 닉 퓨리가 결혼했으며 그 상대는 스크롤 종족으로 어린 그래빅을 퓨리에게 소개해 준 프리쉴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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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크릿 인베이젼 2화는 과거의 일로 시작한다. 스크럴 종족을 위한 집을 찾아 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보여준다. 1997년 퓨리는 프리쉴라에게 도망쳐 지구에 도착한 그래빅을 소개받는다. 자신들 종족을 위한 집을 찾아주겠다고 말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오랜 시간 동안 조직을 만들고 지구를 자신들의 고향 행성으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탈로스 도움으로 모스크바에서 빠져나간 닉 퓨리는 수백만 스크럴이 이미 지구에 와서 인간들 틈에 섞여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탈로스에게 듣고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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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빅은 스크럴 종족 위원회를 만나 장군으로 추대 받으며 지구를 접수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셜리라는 스크럴은 전쟁에 목매다가 난민이 되었다면서 반대하고 그래빅이 장군이 되었다는 것을 탈로스에게 전화로 알려준다. 로스 대령은 릿슨 대통령을 대신해 여러 나라가 모인 회의에 참석했고 닉 퓨리를 폭탄 테러로 단정 짓는 것에 제동을 건다. 그러나 닉 퓨리가 현장에 있었던 일로 인해 미국이 개입했는지 의심받는다. 그래빅의 계획처럼 세계정세는 긴장되고 있었고 미국과 러시아의 사이 역시 좋지 않게 된다. 로스는 퓨리를 만나 해고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스크럴 종족의 지구 침공이 시작되었다면서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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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는 러시아가 잡은 스크럴 포로를 직접 심문해 놈들이 일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가이아는 그래빅과 달튼 박사가 자신들 모르게 비밀 계획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루트, 프로스트 비스트, 컬 옵시디언 등의 유전자 정보와 생체 유전자를 조작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물질 익스트리머스 자료를 갖고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구 침공을 위해 그래빅은 스크럴 종족의 힘을 더 개량해 업그레이드하려는 것인지, 크리 종족과 전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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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추천 시크릿 인베이젼 2화 닉 퓨리는 차를 타고 교외에 있는 집에 들어간다. 마치 자기 집인듯한 모습으로 그곳에는 스크럴 종족이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그녀는 곧 인간 모습으로 형태 변환을 했고 닉 퓨리를 보자 손에 반지를 끼지 않았다고 말하고 닉 퓨리가 반지를 끼자 키스한다. 바로 닉 퓨리의 부인으로 1997년 그래빅을 소개해 준 프리쉴라로 그녀의 현재 이름은 프리쉴라 퓨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