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실사 왜 싫냐고. 디즈니 영화 추천 작품이전 인종차별 문제가 아닌데 왜 언론은 인종차별 PC 문제로 만 보도할까?
영화 인어공주 실사 촬영이 시작되기 전 문제는 에리얼 역으로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되면서 원작과 다른 인종 차별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원작 훼손 문제를 떠나 정치적 올바름(PC · Political Correctness)이라는 화두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촬영이 끝나고 D23 엑스포를 통해 공개된 영화 인어공주 실사 예고편을 접한 뒤 국내를 비롯해 외국까지 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할리 베일리 캐스팅 문제라는 가장 처음 단계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은 인종차별이나 정치적 올바름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접하고 있는 언론 매체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인종차별과 PC 문제로만 말하고 있는 것이 못내 안타까울 뿐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영화를 보는 것은 영화의 내..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