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는 매년 워너 브라더스에 콘스탄틴 2 영화를 제작해 달라고 반복적으로 요청했다는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2005년 개봉한 콘스탄틴 1편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연출로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달러(1,232억 원)의 제작비로 2억 3,088만 4,728 달러(2,844억 4,998만 4,896 원)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칩니다. 흥행이 저조했던 것은 R 등급 영화로 개봉했던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2005년 개봉 당시 저조한 수익으로 워너 브라더스는 후속편 제작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컬트 클래식 영화들이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를 받고 수많은 고정 팬을 형성했던 것처럼 콘스탄틴 영화 역시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고정팬을 만듭니다. 그리고 콘스탄틴 후속편이 ..

얼마 전 해외 매체의 보도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 주연 콘스탄틴 2 영화 제작이 공식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많은 팬들이 오랜 시간 속편을 기다려온 만큼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콘스탄틴 역으로 복귀하면서 HBO를 통해 공개 예정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던 저스티스 리그 다크 시리즈 콘스탄틴 드라마와 마담 X TV 시리즈는 공식적으로 제작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스티스 리그 다크 시리즈는 새롭게 개편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콘스탄틴 영화는 북미에서는 R 등급(17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의 동반이 있어야 관람이 가능한 영화 / 국내 15세 관람가 또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했습니다. 원작 코믹..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J. J. 에이브럼스는 HBO 맥스에서 공개되는 리부트 드라마를 2022년 가을 촬영을 시작하기 위해 캐스팅 및 사전 제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워너 브라더스, HBO 맥스, 배드 로봇을 통해 공식 발표되지 않은 보도로 루머일 수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던 콘스탄틴 2는 볼 수 없게 된것 같습니다. J. J. 에이브럼스는 자신이 설립한 영화 & TV 제작회사 배드 로봇을 통해 HBO 맥스를 위한 독점 콘텐츠 제작을 위한 5억 달러(6,147억 5,000만 원)의 계약이 2019년 말 성사되면서 본격적으로 저스티스 리그 다크 유니버스 영화와 TV 시리즈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J. J. 에이브럼스는 첫 번째 작품으로 리부트를 선택하면서 새로운 주인공을 캐스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