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비우스 리뷰. 최악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영화
얼마나 개판이길래 로튼토마토 토마토 미터 20%일까?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국 극장으로 향했고 를 봤습니다. 시작부터 얼렁뚱땅 세계관은 제멋대로 오락가락하는 이야기는 참고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설렁설렁 빠른 전개가 가장 미덕이라 할 수 있는 소니의 개망작 SSU 영화 . 자레드 레토와 맷 스미스의 연기에 대해서는 불만은 없었지만, 그 외 나머지는 불만족으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 안티 슈퍼히어로의 기원을 담은 작품으로 세계관 파괴는 기본이고, 유전자 조작 만으로 엄청난 초인이 되었지만, 가장 황당한 것은 어이없는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같은 희귀 혈액 질환을 앓고 있던 마이클(자레드 레토), 마일로(맷 스미스)는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머리가 뛰어난 마이클은 노벨상을 받을 만큼..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