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 정보 후기 쓰레기는 분리수거 후 배출하자! 정우성 감독의 실패작
배우 정우성에서 감독 정우성으로 변신을 꾀한 영화 보호자. 물론 주연까지 겸한 영화로 닳고 닳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어떻게 변주를 줘서 색다르게 보여줄지 고심한 흔적은 있다. 그러나 모든 영화는 극장에서 만 오천 원 앞에 동등하다. 그렇기에 시간과 돈이 남아서 보려는 사람 외에는 적극적으로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역시 쓰레기는 분리수거 후 배출하는 것이 정답이다. 대체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다. 이렇게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은 일주일 안에 사라질 운명인가? 영화 보호자 정보 후기 온갖 클리셰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였다. 물론 이야기 자체 역시 너무나 식상하다.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들고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였다. 조직에서 배신이 아니라 ..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