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그리드> 서스펜스가 압권이었던 1화 리뷰
디즈니 플러스 한국 드라마 . 인류를 지키기 위해 지구 자기장을 인위적으로 증폭시킨 방어막 그리드 시스템이 2004년 지구를 감싸고, 2005년 우려하던 일이 발생합니다. 태양풍이 지구를 덮치면서 1차 피해가 발생했지만, 곧이어 닥칠 연쇄 피해가 코앞에 다가온 순간 이때를 위해 만든 그리드 시스템이 간발의 차이로 가동하면서 인류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오프닝 영상을 통해 사건의 개요를 보여주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 그리드 시스템을 만들었고, 인류가 위기를 벗어나면서 어떻게 복구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은 매주 공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그 내용들을 공개할 것 같습니다. 첫 시작부터 압도적인 불안감과 긴박감을 조성하는 서스펜스가 짙게 깔려있는 것은 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