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25)
-
2024년 슈퍼히어로 영화 마블 영화 DC 영화 소니까지 작품들이 쏟아진다.
현재 할리우드는 5월 시작된 미국 작가 조합 파업과 7월 시작된 미국 배우 조합 파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 제작되는 작품이 없을 정도지만, 여러 제작사들은 협상 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제 파업이 해결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많은 작품들이 촬영을 중단하거나 시작하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작품들 역시 개발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미 여러 영화의 개봉일이 연기된 가운데 슈퍼히어로 영화 제작사들의 작품인 마블 영화 DC 영화 소니 영화는 2024년 보다 많은 영화와 TV 시리즈를 선보이게 된다. 마블, DC, 그리고 소니 모두 엄청난 수의 영화와 TV 쇼를 2024년 극장에서 개봉하거나 OTT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파업의 영향으로 밀린 영화들이 한꺼번에 쏟아질 예정이다. 하..
2023.09.18 -
MCU 탄생 기초를 제공한 소니의 198억 실수. 스파이더맨 권리를 획득한 방법
소니는 현재 44분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권리 및 판권, 실사 영화와 TV 시리즈 판권을 보유 중으로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900개 이상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소니는 자체적으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Sony's Spider-Man Universe, SSU)를 통해 스파이더맨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 권리를 획득하면서 1,500만 달러(198억 3,000만 원)만 더 지불했다면 마블의 모든 캐릭터 권리를 가질 수 있었고, 디즈니 이전 MCU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소니는 1998년 마블 코믹스의 모든 캐릭터 판권을 2,500만 달러(330억 7,500만 원)에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소니가 원한 것은 오로지 스파이더맨으로 스파이더맨 ..
2023.08.31 -
MCU 스파이더맨 4 개발 과정에 대해 말한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소니와 마블 스튜디오가 협력해 제작하고 있는 MCU 스파이더맨 4 영화는 현재 미국 작가 조합 파업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된 상황이다. 작가들이 파업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파업이 끝나길 많은 사람들이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 파업이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4 계획에 대해 흥미로운 세부 사항을 공유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소니와 공동 제작하는 MCU 스파이더맨 영화는 제작 시작부터 우여 곡절이 많았다. 물론 영화를 제작한 뒤에도 여러 문제가 얽히면서 더 이상 MCU 스파이더맨 영화를 못 보는 것이 아닌지 불안감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시련을 넘어 3편인 노 웨이 홈은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합류로 한 스크린..
2023.06.15 -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4 제작되었다면 안젤리나 졸리 벌처가 되었다.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새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소니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려 했던 스파이더맨 4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악당 역할로 캐스팅하려 했었다고 합니다. 메인 악당은 벌처로 안젤리나 졸리는 벌처인 에드리안 툼스의 딸로 출연해 그가 죽은 뒤 새롭게 벌처가 되는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더 다이렉트는 숀 오코넬의 스파이더맨 영화와 관련된 책의 일부를 제공받았으며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공식 출판이 된 상태로 영화 기자인 숀 오코넬은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어떻게 영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영화 제작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었던 소니의 스파이더맨 4는 벌처가 메인 악당으로 피터 파커와 생사의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2022.11.08 -
베놈 3 감독은 각본가 켈리 마르셀 확정.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계속된다.
베놈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영화인 베놈 3 감독으로 베놈 1편과 2편 그리고 크루엘라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각본을 작성한 각본가 켈리 마르셀이 각본을 작성과 연출을 맡기로 소니 픽처스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로 톰 하디의 마지막 3부작 감독을 켈리 마르셀에게 맡긴 것이 올바른 결정인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과 관련한 900개 이상의 마블 캐릭터를 영화로 제작할 수 있는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소니 픽처스. 스파이더맨 악당으로 유명한 베놈을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선보인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높은 관심과 기대로 1편은 성공을 거뒀고, 2편 역시 우디 해럴슨의 카니지가 등장하면서 소니는 만족할 만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캐릭터의..
2022.10.29 -
베놈 3 전작의 실망감을 만회할 수 있을까?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 콘 행사를 통해 소니 픽처스가 톰 하디 주연 베놈 3 영화 제작을 공식 확정한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현재 각본가 켈리 마르셀이 각본을 작성 중입니다. 2018년 개봉한 1편은 뜻밖의 성공을 거뒀고, 2편은 카니지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충분한 수익을 올렸기에 3편 역시 제작을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내용면에서는 실망을 주었기에 이번 3편은 보다 완성도 있는 영화로 제작되길 바라고 있지만, 결과물이 어떨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018년 개봉한 베놈 1은 루벤 플레셔 감독이 연출했으며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달러(1,438억 원)의 제작비로 8억 5,608만 5,151 달러(1조 2,310억 5,044만 7,138 원)의 수익을 올렸..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