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디즈니 실사 영화 라틴 워싱 주인공 레이첼 지글러 촬영장에서 사과 스낵에 대한 농담 트윗.
2023년 개봉 예정인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블랙 워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백설공주 실사 영화 역시 라틴 워싱 논란으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최근 백설공주 주인공 레이첼 지글러는 촬영장에는 제작진이 준비한 간식(과자)에 대한 불신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얼마 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주인공 마리아 역을 통해 레이첼 지글러는 연기와 노래에 대해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골든 글로브 영화 코미디/뮤지컬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콜롬비아(라틴) 혈통의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으며, 20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레이철 지글러는 2021년 6월 디즈니 실사영화 백설공주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디즈니의 상징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