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작 영화 고스트 오브 쓰시마 감독은 흑백 화면으로 촬영하길 원한다
게임 원작 영화 고스트 오브 쓰시마 2021년 3월 26일 실사 영화로 제작하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소니에서 제작을 확정하면서 감독으로 존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로 확정한 가운데 사전 제작이 진행 중이다. 아직 배우 캐스팅부터 시작해 촬영까지 갈 길은 멀지만 원작 게임에 충실하면서 액션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펼쳐내기 위해 고심 중인 작품이다. 최근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이 영화의 전체 분량을 흑백 화면으로 촬영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밝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서커 펀치 프로덕션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원나라 일본 원정 시기 일본 쓰시마 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3세기 후반을 배경으로 몽골이 영토를 확장하면서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 중 한 명인 사무라이 전사..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