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악당 영화 크레이븐 더 헌터 R 등급으로 개봉.

2023. 4. 25. 17:47영화

728x90
반응형

2023 시네마 콘 행사가 시작되었고 소니 픽처스 패널에서 스파이더맨 악당 영화 크레이븐 더 헌터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북미 기준 2023년 10월 6일 개봉 예정으로 인공인 크레이브 더 헌터 본명은 세르게이 크라비노프로 애런 존슨이 연기했다. 영화 관련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 최초 R 등급 영화로 극장 개봉 시 R 등급으로 개봉될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크레이븐 더 헌터는 1964년 마블 코믹스에서 스탠 리와 스티브 디트코에 의해 창조된 캐릭터다. 크레이븐은 러시아의 귀족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세르게이 크라비노프로로다. 최고의 사냥꾼으로 자신의 실력에 걸맞은 최고의 사냥감은 스파이더맨을 지목하면서 스파이더맨 사냥에 집착하는 악당이다. 약초로 강화된 육체적인 능력을 사용해 스파이더맨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도 했으며 독극물 제조, 동물 조련, 전술의 달인으로 최초로 스파이더맨을 사경에 헤매게 만들면서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2023 시네마 콘 행사에서 소니 픽처스 패널이 진행되는 동안 스파이더맨 악당 크레이븐 더 헌터 예고편이 공개되었고. 관람 등급 역시 제작부터 R 등급으로 계획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극장에서도 당연히 R 등급으로 개봉된다고 한다. 크레이븐 캐릭터는 예고편 영상에서 적의 얼굴을 물어뜯는 장면을 포함해 잔인하고 선혈 낭자한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동시에 6명의 적들을 상대하면서 밀리지 않고 잔인하게 물리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라고 한다. 다만 예고편 올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네마 콘에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크레이븐을 잡기 위해 함정을 설치한 남자를 뛰어넘어 함정을 피하고 욕설과 함께 네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또한 그의 형제 카멜레온(프레드 헤칭거)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러셀 크로우가 연기한 그들의 아버지와 똑같다고 비난하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예고편 영상 마지막에는 라이노가 등장할 것임을 확인시켜 준다고 한다.


스파이더맨 악당 영화 크레이븐 더 헌터 베놈이 R 등급이 되길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었지만, R 등급 영화는 아니었다. 그러나 크레이븐 더 헌터는 R 등급 영화로 원작 코믹북에서 그의 강력한 사냥 기술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