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매화숲 문닫게 된 원인

2023. 3. 20. 15:25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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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진주매화숲. 사유지로 가족이 관리하던 곳이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했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문 닫게 되었다고 한다. 

진주 매화숲은 사유지로 가족이 관리하는 곳이다. 2008년 조성을 시작해 15년간 관리 중으로 외부 도움은 없던 곳으로 하나의 농장이다. 꾸준히 잘 관리하다 보디 나무들도 자라고 꽃을 피우면서 보기 좋은 명소로 바뀌어갔다고 한다.

매화 50여 종 총 만그루 이상 매화나무가 심어진 봄맞이 명소로 5년간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했다고 한다.

방송과 SNS 입소문 타고 꽃구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자 무료로 사유지를 개방했지만, 일부 몰지각한 방문객은 매화나무를 훼손하고 꺽는등 몰지각한 행동이 도를 넘었다고 한다.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봄맞이 꽃구경 명소 진주 매화숲에 차량으로 무단 진입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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