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래시 영화를 미리 본 톰 크루즈. DC 영화 추천 매우 만족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다.

2023. 3. 18. 12:4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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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를 끝내고 DCU 시작을 위해 세계관 리부트 영화로 알려진 더 플래시. 북미에서는 6월 16일 우리나라에서는 6월 14일 개봉 예정으로 테스트 상영 및 극장 개봉을 위해 완성된 영화를 본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연 배우 에즈라 밀러의 범죄 행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예고편을 보고 많은 사람이 열광했던 것처럼 완성도 높은 영화로 알려져 있다. 최근 톰 크루즈는 자신의 집에서 더 플래시 영화를 보고 매우 만족했으며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에게 전화를 직접 걸어 칭찬했다고 한다.


제임스 건은 더 플래시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를 신뢰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만큼 DC 영화 더 플래시를 보고 만족했다고 밝히면서 일어난 일이다. 그렇게 감독과 각본가는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이끄는 DCU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부트 되는 새로운 세계관은 영화 완성도가 높아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뤄지면서 에즈라 밀러 배우 교체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새 나오고 있지 않다. 한편 에즈라 밀러를 배리 앨런 - 플래시 캐릭터로 계속 DCU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는 루머 역시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 데이비드 자슬라프가 톰 크루즈를 만난 자리에서 더 플래시 영화를 매우 극찬했다고 한다. 그러나 톰 크루즈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고, 데이비드 자슬라프에게 요청해 개봉 전 영화를 볼 수 없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러자 데이비드 자슬라프는 흔쾌히 요청에 응하고 비벌리힐스에 있는 톰 크루즈의 집에서 비밀 상영회를 개최하기 위해 직원에서 영화를 가져오게 해서 톰 크루즈는 집에서 더 플래시 영화를 봤다고 한다. 톰 크루즈는 영화를 보고 매우 만족했으며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하며 극찬했다고 한다. 

워너 브라더스 관계자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더 플래시 영화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톰 크루즈의 칭찬은 올해 초 DC 스튜디오의 수장이 된 제임스 건의 긍정적인 말과 일치한다. 더 플래시는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이끌어가게 될 DCU 시작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다. 제임스 건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관계자들의 말은 과대광고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톰 크루즈가 영화를 보고 만족했다는 말은 고무적이다. 그만큼 영화를 믿고 봐도 좋다는 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DCU 시작을 알리는 영화이자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다시 슈퍼히어로 영화 붐을 일으킬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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