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안야 테일러 조이 가장 피비린내 나는 영화다.

2023. 1. 3. 08:2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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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영화 퓨리오사 북미 기준 2024년 5월 24일 개봉 예정으로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했던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역은 보다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게 되면서 안야 테일러 조이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이야기로 진행될지 알 수 없지만, 그동안 꾸준히 유출되었던 촬영장 사진과 워너 브라더스에서 공개한 시놉시스로 인해 어느 정도 스토리만 유추하고 있습니다. 

최근 안야 테일러 조이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피비린내 나는 영화라고 밝히면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프리퀄 영화 퓨리오사가 이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고 이어지는 내용이 되는지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시놉시스를 공개했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면서 젊은 퓨리오사는 녹색의 땅에서 납치되어 워로드 디멘투스가 이끄는 위대한 바이커 호드의 손에 넘어간다. 그들은 황무지를 휩쓸면서 임모탄 조가 관리하는 시타텔을 발견한다. 두 폭군이 패권을 놓고 전쟁을 벌이는 동안 퓨리오사는 자신의 집으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한 수단을 마련하면서 많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영화 퓨리오사가 자신이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 중 가장 피비린내 나는 영화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엄청난 사상자가 영화에 있을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더 메뉴, 노스맨, 라스티 나잇 인 소호, 더 위치 등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보다 더 끔찍한 영화가 될 것임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이야기는 프리퀄로 주인공의 시련에 대해 다루면서 어떻게 임모탄 조의 명령을 받고 일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낱낱히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 이것은 폭군 임모탄 조와 같이 일하게 된 이유를 정당화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새드 엔딩과 함께 퓨리오사가 스스로 폭력 앞에 굴복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당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가장 피비린내 나는 영화는 극중 75명의 사람이 죽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입니다. 2편은 51명의 등장인물이 사망하고 1편은 13명, 3편은 11명의 등장인물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인 퓨리오사는 이보다 많은 등장인물의 죽음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톰 버크가 연기하는 임모탄 조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하는 악당 디멘투스 세력의 충돌 역시 피비린내 나는 죽음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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