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 찰리 콕스 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대본을 못받았다.

2024년 봄 18부작으로 공개 예정인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18부작으로 공개되는 만큼 촬영 기간 역시 다른 작품에 비해 길며 2023년 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0개월간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맷 머독 역의 찰리 콕스는 아직 대본을 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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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콕스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 트리즌 12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영국 음악 주간지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트리즌에 관한 것이었지만, 마블 데어데블로 복귀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공식적으로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촬영할 예정인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을 위해 몸만들기 훈련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본을 읽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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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콕스는 마블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와 다른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캐릭터의 성격이 있기에 그것을 무시하지 않고 어둡지만 그렇게 지루하지 않을 것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인기 있었던 것을 그대로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에는 뉴욕에서 계속 촬영하면서 바쁘겠지만, 만약 이 시리즈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2024년은 한가한 해가 될 수 있다는 걱정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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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MCU 합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쉬헐크로 이어졌습니다. 변호사의 이야기는 더 많은 마블 미니시리즈와 연결되며 영화에도 등장할지 여부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찰리 콕스의 솔로 시리즈를 보기 전 우리는 2023년 말 공개되는 에코 미니시리즈를 통해 그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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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숙적 킹핀이 합류하는 것이 확정된 가운데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18부작으로 더 많은 악당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멋진 대결을 예고하며 끝이 났던 불스아이 캐릭터의 등장을 팬들은 원하고 있지만, 아직 촬영 전으로 어떤 스토리가 될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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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콕스가 마블과 계약하면서 극도의 비밀 유지 계약으로 정확한 내용을 말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 많은 캐스팅 소식과 시놉시스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