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액션 영화 추천 기대작 쌍절곤 사용하는 키아누 리브스 신규 이미지 공개

2022. 12. 24. 08:08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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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기준 2023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인 키아누 리브스 주연 존윅4 새로운 신규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리즈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무기 쌍절곤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존윅 4 영화에서도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적과 상대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는 다양한 총기로 글록 26, AR-15 반자동 소총, 베넬리 M4 산탄총 등을 사용했습니다. 이외에도 단검과 장검을 사용해 적을 죽이기도 했고, 싸우면서 주변에 있는 책과 연필 등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편은 84명의 적을 죽였고, 2편은 128명, 3편은 94명의 적을 죽였습니다. 4편은 얼마나 더 많은 적을 죽이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가장 많았던 2편의 기록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존윅 4 영화는 전작에 출연했던 윈스턴 역의 이안 맥쉐인, 샤론 역 랜스 레드딕, 바워리 킹 역의 로렌스 피시번이 복귀합니다. 그리고 4명의 무술 영화배우인 견자단, 사나다 히로유키, 스콧 앳킨스, 마르코 자로를 비롯해 리나 사와야마와, 세이머 앤더슨, 빌 스카스가드 등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또한 3편까지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각본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연출만 한 작품으로 과연 어떤 스토리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한 걱정 반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는 존윅이 하이 테이블에게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는 가장 어려운 여정에 직접적으로 대면하게 되는 암살자의 복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존윅4 공식 예고편을 통해 새로운 하이 테이블 마르키 드 그라몽(빌 스카스가드)을 물리치고 자신의 자유를 위해 싸우게 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동이 틀 때까지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즉시 처형이라는 조건이 붙은 자유를 향한 죽음의 게임에서 존윅은 마르키 드 그라몽과 그의 부하들을 죽여야만 하는 어려움에 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암살자를 비롯해 적들과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목표를 가진 존윅.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는 위기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를 도와줄 동료들이 필요합니다. 윈스턴 역시 다시 존윅을 도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워리 킹 역시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 편의 영화를 통해 존윅은 그동안 수많은 치명적인 무기를 갖고 다양한 적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총기 훈련 과정을 통해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꾸준한 훈련도 받았으며 존윅 4는 키아누 리브스 자신이 그동안 촬영한 영화 중 가장 힘들었던 액션 영화였다고 밝히면서 기대를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얼마나 많은 방법으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지에 대한 한계를 밀어붙이면서 주변에 있는 어떤 물건이라도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과연 4편은 얼마나 더 치명적이고 기발한 방법으로 적을 상대하게 될지 기대도 되지만, 장검으로 총알을 막는 장면이 예고편에 포함되어 있어 우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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