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담 드웨인 존슨 헨리 카빌 슈퍼맨 그리고 맨 오브 스틸 2 영화까지 복귀를 위해 치열한 싸움을 했다.

2022. 11. 30. 07:2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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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헨리 카빌의 DCU 복귀와 함께 슈퍼맨으로서 맨 오브 스틸 2 영화 제작에 대한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제작 소식과 헨리 카빌의 새로운 계약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그가 복귀했다는 소식만으로도 DC의 기둥인 슈퍼맨이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솔로 영화 블랙 아담에 헨리 카빌의 슈퍼맨이 복귀하도록 수년간 워너 브라더스 경연진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만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월 19일 개봉한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 영화는 1억 9,500만 달러(2,609억 1,000만 원)의 제작비로 3억 7,807만 3,000 달러(5,058억 6,167만 4,000 원)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마감했고 VOD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떠나 쿠키 영상은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헨리 카빌의 슈퍼맨 복귀를 보여주면서 흥분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 맨 오브 스틸 2 제작으로 이어지면서 또 다른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블랙 아담 VOD 발매 축하와 함께 어떻게 헨리 카빌의 슈퍼맨을 복귀하게 만들었는지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를 설득하는 데 수 년이 걸렸다고 밝히면서 헨리 카빌 슈퍼맨 없는 DCU를 구축하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선택사항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든 우주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막을 수 없는 힘들 되찾아야 한다. 내가 누구에 대해 말하는지 알잖아! 바로 슈퍼맨 헨리 카빌이야. 결국 워너는 그를 데려오지 않았어. 설명할 수 없는 변명이었어. 하지만 우리는 거절을 대답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어. 우리에게는 가장 강력한 힘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퍼히어로가 없이 DCU를 구축할 논리적 방법이 없었어. 슈퍼맨이 있어야 했기에 슈퍼맨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


드웨인 존슨과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과 만남은 비공개로 많은 만남이 있었지만, 드웨인 존슨이 블랙 아담과 슈퍼맨의 대결을 여러 번 말한 만큼 많은 팬들은 두 캐릭터의 강력한 힘의 대결을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맨 오브 스틸 2 영화를 통해 헨리 카빌이 다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많은 팬들의 염원과 맞물리면서 마침내 현실이 된 것입니다.


드웨인 존스의 블랙 아담 캐릭터가 헨리 카빌의 슈퍼맨 영화 맨 오브 스틸 2에 등장할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새로운 DCU를 이끌게 될 피터 사프란과 제임스 건의 결정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드웨인 존슨이 오랫동안 워너 브라더스와 협상하면서 만들어낸 성과로 이제 우리는 두 명의 강력한 슈퍼히어로 블랙 아담과 슈퍼맨이 스크린에서 힘의 대결을 언제 보여줄지 기다리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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