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주토피아 + 동물 캐릭터들 이야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2016년 개봉한 영화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플러스 신작 작품입니다. 장편 영화에서 흥미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더 깊이 파고들어 보여주는 이야기로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닉과 주디 역시 등장하지만, 주인공은 아니고 카메오 역할로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략 5분에서 6분 정도의 이야기로 6부작을 보는데 큰 시간은 필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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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1화는 주디 가족의 이야기로 주디가 주토피아로 떠나면서 대가족이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기차역에서 벌어진 사건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주디의 동생 몰리가 기차에 탄 것을 알고, 아버지 스튜 홉스와 어머니 보니 홉스가 자동차를 타고 기차를 쫓아가면서 주토피아에 왔다가 다시 토끼굴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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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신작 주토피아+ 2화는 툰드라 타운 암흑가 제왕 미스터 빅 딸 프루프루의 험난한 결혼식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신부 들러리를 결정하고 친구들과 쇼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담아냈으며 주디가 프루를 구해주는 에피소드 역시 담겨있습니다. 마지막이 압권으로 부케를 던지고 변한 친구들이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3화는 족제비 듀크의 이야기로 주디에게 잡혀 망신당했지만, 성공을 꿈꾸는 듀크의 소원을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현금 수송 차량이 사고가 났고 듀크는 역시 예상대로 돈뭉치를 들고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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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4화는 미스터 빅의 이야기로 할머니와 함께 주토피아에 와서 고생하면서 암흑가의 보스가 되었고 북극곰을 부하로 거느리게 되었는지 과거사를 들려줍니다. 할머니와 함께 이주해 왔고 힘들게 할머니가 만든 빵을 배달하면서 돈을 모았지만 코뿔소 깡패에게 걸려 돈을 모두 빼앗기게 되면서 그동안 도와준 북극곰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코뿔소를 얼리면서 암흑가의 보스가 됩니다. 딸 푸르푸르의 결혼식에서 신부의 아버지 연설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로 프루의 남편에게 딸을 울리면 얼려버릴 것이란 경고도 빼놓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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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는 주토피아 최고의 장기자랑 대회 춤을 잘 추시나요. 슈퍼스타 백댄서가 될 기회 오디션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뚱보 치타 벤자민 클로하우저와 아프리카 물소 보고 서장의 이야기입니다. 벤자민이 참가를 신청했고 혼자 춤을 추지만, 바로 탈락했을 때 보고 서장이 개입해 둘이서 멋진 춤을 추고 우승했지만...... 그건 모두 일장춘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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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6화는 바로 나무늘보 플래쉬와 프리실라의 이야기입니다. 가젤 콘서트에 가기 위해 식당 서빙을 끝내고 가려던 샘은 큰 난관에 부딪힙니다. 바로 손님으로 플래쉬와 프리실라와 들어온 것입니다. 샘은 콘서트에 가기 위해 식탁도 가져다 주지만, 주문도 느릿 느릿, 메뉴판 보려고 안경 끼는 것도 느릿느릿 다른 손님들이 항의하고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콘서트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시간은 점점 촉박해집니다. 그러나 플래쉬가 프리실라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보고 콘서트에 가려는 마음을 접으려는 찰나 그들도 콘서트에 가려 한다는 것을 알고 기뻐합니다. 그리고 과속 차량 주디에게 걸린 모습까지 깨알 같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