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배트맨 2 맷 리브스 감독이 부른다면 펭귄 역으로 다시 출연하겠다고 밝힌 콜린 파렐

2022. 7. 31. 09:26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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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렐은 제작이 확정된 더 배트맨 2에 감독 맷 리브스가 펭귄 캐릭터가 필요하다면 꼭! 복귀하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코로나로 인한 제작비 상승으로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제작비 2억 달러(2,614억 원)로 7억 7,083만 6,163 달러(1조 74억 8,286만 5,041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총 수익 중 북미 수익이 3억 6,934만 5,583 달러(4,827억 3,467만 6,981 원)로 호불호가 갈리던 국내를 비롯한 다른 나라와 다르게 북미에서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새로운 조커의 등장을 알리면서 펭귄이 팔코네의 자리를 차지하고 펭귄 스핀 오프 TV 시리즈를 설정하기도 했습니다. 펭귄의 과거는 < 배트맨에서 상세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TV 시리즈를 통해 묘사될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펭귄 스핀 오프 TV 시리즈는 고담 홍수 여파를 배경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팔코네가 죽고 난 뒤 그의 모든 것을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배트맨에게 위협적인 범죄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예측 중입니다.


2022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 콘 행사를 통해 더 배트맨 2 제작이 공식 확정되었음을 워너 브라더스가 발표했습니다. 브루스 웨인 / 배트맨 역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복귀하고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게 된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그 외 다른 세부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2편의 이야기를 맷 리브스 감독이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본 작업은 아직 시작 전으로 속편의 이야기 구상이 끝나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로 진행될지 여부가 공개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콜린 파렐은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8월 5일 공개된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서틴 라이브 홍보를 위해 ET 온라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더 배트맨 2에 펭귄 역으로 다시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맷 리브스 감독이 부른다면 꼭! 속편에 다시 출연하겠다면서 더 배트맨에서 펭귄 역을 연기하는 시간이 상당히 즐거웠다고 밝혔습니다.

배리 키오건이 연기한 미래의 조커 캐릭터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콜린 파렐은 펭귄 역을 통해 신 스틸러로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은 다시 펭귄이 영화 더 배트맨 2에 출연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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