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혹성탈출 4 영화 새로운 3부작 시리즈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디즈니는 웨스 볼 감독이 20세기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혹성탈출 영화가 새로운 3부작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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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를 인수한 디즈니는 <혹성 탈출 4> 제작을 확정했으며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을 고용했습니다. 리부트가 될지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될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웨스 볼 감독은 특수 효과를 중요시하고 있다면서 CG 작업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연출할 것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혹성 탈출 4>는 기존 시리즈 제작자 아만다 실버, 릭 자파와 함께 이전 제작팀이 모두 합류해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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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자회사 20세기 스튜디오 사장 스티브 애스벨은 디즈니의 <혹성탈출 4> 영화가 올해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웨스 볼 감독이 몇 년 간 혹성탈출 영화를 위해 작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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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기자 저스틴 크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 4> 작업에 대한 헌신으로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는 하빈저 영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웨스 볼 감독의 <혹성탈출 4> 각본을 디즈니 경영진에서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캐스팅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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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혹성탈출> 3부작의 시작이 되는 영화는 곧 더 많은 정보들이 공개될 것입니다. 배우 캐스팅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고 이전 혹성탈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이전 보도대로 2022년 말 촬영을 시작한다면 2024년에는 극장에서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