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추천 듄2 레아 세이두 레이디 마고트 펜링 역으로 합류

2022. 6. 22. 08:4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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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하는 SF 영화 추천 듄2는 2022년 7월 촬영을 시작해 2023년 10월 20일(북미 기준) 개봉 예정입니다. 얼마 전 샤담 4세 황제 역으로 크리스토퍼 윌켄이 샤담 4세 황제 역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베네 게세리트 레이디 마고트 펜링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2021년 10월 20일 개봉한 듄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6,500만 달러(2,134억 2,750만 원)의 제작비로 4억 67만 1,789 달러(5,182억 6,895만 9,071.50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한편 드니 빌뇌브 감독은 드니 빌뇌브 감독은 <듄 2>를 연출한 뒤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 [듄의 메시아]를 각색해 스크린으로 보여줄 <듄 3> 영화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듄2가 충분한 수익을 올린다면 3편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베네 게세리트인 레이디 마고트 펜링 역으로 듄2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원작 소설 캐릭터와 얼마나 많은 부분이 바뀔지 알 수 없지만, 캐릭터의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원작 소설에서는 중요한 캐릭터로 영화에서 레베카 퍼거슨이 연기한 레이디 제시카에게 아트레이드 가문을 기다리고 있는 암울한 운명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듄 원작 소설에서 레이디 마고트 펜링은 하시미르 펜링 백작의 아내이자 샤담 4세 황제의 아내 레이디 아니룰의 심복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있지만 페이드 로타 하코넨을 유혹해 딸을 갖기도 했습니다. 플로렌스 퓨는 샤담 4세 황제의 장녀 이룰란 공주 역을 연기하게 되며 페이드 로타 하코넨은 오스틴 버틀러가 연기합니다.

촬영을 곧 앞둔 상황으로 샤담 4세 황제의 부인 아니룰과 마고트의 남편 하시미르 펜링 역시 곧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합니다.


SF 영화 추천 듄2 드니 빌뇌드 감독은 1편에서 원작 소설의 내용 중 몇 가지를 변경했기 때문에 레아 세이두가 연기하는 레이디 마고트 역시 원작과 다른 역할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트레드 가문의 위기를 경고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면 1편에서 레이디 마고트가 등장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속편에서 어떤 놀라움을 선사해 줄지 여전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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