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 드디어 그 분이 등장했다.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메인 악당 고르 더 갓 버처

2022. 5. 24. 13:5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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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4 러브앤썬더> 북미 기준 2022년 7월 8일 개봉 예정으로 드디어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메인 악당 고르 더 갓 버처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MCU 최초 자신의 4번째 솔로 영화를 갖게 되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지구를 떠났습니다.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은 토르와 함께 코르그 가오갤 팀을 보여줍니다.

또한 마이티 토르 역을 연기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 제우스 역을 연기하는 러셀 크로우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이 함께 하는 모험을 보여줍니다.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슈퍼히어로를 은퇴하고 우주를 가로질러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토르의 여정은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을 통해 더 깊고 자세히 탐구될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 연인 제인 포스터와 그리스 신, 악당 고르로 인해 계획은 틀어지게 됨을 예상케 합니다.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은 코르그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토르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자세히 말해줍니다. 그러나 묠니르를 보고 반가워하는 것보다 제인 포스터를 보고 크게 놀랍니다. 이후 토르의 계획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고르 더 갓 버처는 신들을 죽이기 위해 올-블랙 네크로소드 검을 들고 행성 파괴는 물론 신들을 죽이는 계획을 말하면서 갈등이 고조됩니다.

 

진지한 이야기와 함께 웃음을 주는 장면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것은 <토르4 러브앤썬더> 예고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올림푸스로 추정되는 곳에서 제우스 앞에 묶여 있었고, 제우스의 손짓으로 발가벗은 모습이 되자 그리스 여신들이 토르의 모습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기절하는 모습은 웃음을 참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전투 중 묠니르를 휘두르는 제인 포스터의 모습을 보고 충격과 감동의 도가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 역시 코믹하게 잘 연출된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지만 이번 <토르4 러브앤썬더> 메인 예고편의 핵심은 역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메인 악당 고르 더 갓 버처 입니다.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하늘이 온통 회색빛으로 젖어 있는 가운데 노란색 눈의 고르를 강조하는 모습은 소름 끼칩니다.

이후 행성을 파괴하고 신을 죽이려는 자신의 욕망을 선언하는 장면, 발키리와 전투, 그리고 토르와 전투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엄청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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