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2: 매버릭 장편 영화 사상 가장 많은 56분의 스크린X 영상을 가진 작품이다.

2022. 5. 18. 08:16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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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2022년 5월 27일, 국내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톰 크루즈 주연 <탑건2: 매버릭>. 장편 영화 사상 가장 많은 56분의 스크린X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해외 매체 스크린 랜트를 통해 독점 보도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영화 <탑건2: 매버릭> 시사회는 평론가들의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놀라운 공중 비행 액션은 물론 톰 크루즈의 열정적인 연기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원작 팬과 이 영화를 처음 보는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영화로 평가했으며 평론가들은 입을 모아 최대한 큰 스크린을 갖춘 극장에서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탑건2: 매버릭>은 필요한 비행 장면을 담기 위해 출연 배우들이 800 시간 이상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공중 비행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소니와 협력해 특별히 개발한 카메라로 비행기 조종석에 6개의 카메라, 비행기 외부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했습니다.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공중전은 모두 6048 x 4032 해상도로 촬영된 장면입니다.


파라마운트 역시 시각의 향연을 보여주는 비행 장면을 중점적으로 마케팅에 우선을 두고 있으며 CJ 4DPLEX의 스크린X 콘텐츠가 무려 56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흥분케 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5월 27일부터 관객들이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X 상영관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북미 개봉 후 거의 한 달이 지나서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 CEO 김종렬 CEO는 원작 영화 개봉 30년 후 톰 크루즈, 조셉 코신스키, 파라마운트 픽처스에 감사한다고 전하면서 스크린X가 정말 독특하고 독점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CJ 4DPLEX 아메리카 CEO 돈 서번트는 관객들이 <탑건2: 매버릭>을 스크린X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면서 몰입형 프리미엄 포맷은 이 영화를 잘 어울리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J 4DPLEX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협력해 스크린X에 적합한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북미는 현재 71개의 스크린X 전용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큰 화면도 끝내주는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지만, 스크린X와 4DX를 통해 <탑건2: 매버릭>을 관람하는 것이 최고의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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