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3: 도미니언 영화 박스오피스 예측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이길 수 있다.

국내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쥬라기 월드3: 도미니언>. 북미 박스 오피스 예측은 <닥터 스트레인지 2>를 뛰어넘어 2022년 최고 기대작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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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3: 도미니언> 영화는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로 시작된 <쥬라기 공원> 이후 쥬라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다른 후속편이 제작될지 여부는 여전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큰 흥행 수익을 올리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또 다른 시리즈가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외 매체들은 예측 중입니다. 또한 쥬라기 시리즈 영화 중 가장 긴 146분(2시간 26분)의 상영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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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결말에서 인간과 공룡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문명의 시작 4년 후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쥬라기 월드3: 도미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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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 클레어 디어링(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메이지 록우드(이사벨라 써먼), 프랭클린(저스티스 스미스), 지아 로드리게즈(다니엘라 피네다), 헨리 우 박사(B.D 웡) 등의 쥬라기 월드 배우들이 복귀합니다. 그리고 쥬라기 공원의 알란 그랜트 박사(샘 닐), 엘리 새틀러 박사(로라 던), 이안 말콤 박사(제프 골드브럼)가 함께 합니다. 쥬라기 공원 3인의 캐릭터는 단순 조연이 아닌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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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office Pro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3: 도미니언> 북미 개봉 후 첫 3일간 거둬들일 수익으로 1억 6,500만 달러(2,118억 6,000만 원)에서 2억 500만 달러(2,632억 2,000만 원) 사이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북미 개봉 3일 동안 1억 8,742만 998 달러(2,406억 4,856만 1,432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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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는 기대작답게 높은 수익을 올렸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로 초기 리뷰 및 평론 등은 박스오피스 수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쥬라기 월드3: 도미니언>은 국내 6월 1일 개봉을 시작으로 초기 리뷰 및 평론가들의 평이 좋다면 Boxoffice Pro에서 예측한 초기 수익을 뛰어넘으며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전 아마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