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완다비전 다크홀드 흑 마법서는 비중있게 다뤄진다.

2022. 4. 19. 07:1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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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MCU 미니시리즈 [완다비전] 후반부에 등장한 스칼렛 위치의 흑 마법서 다크홀드가 다시 등장하면서 큰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비전]이후 MCU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엘리자베스 올슨이 연기하는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완다 막시모프는 다크홀드 흑 마법서를 통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고 합니다.


<완다비전>은 크톤이 만든 흑 마법서 다크홀드를 포함해 스칼렛 위치의 이야기에 중요한 줄거리 등을 포함했습니다. 완다는 아가사 하크니스를 물리치고 다크홀드를 차지하고 책에 있는 마법을 익히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끝이 났습니다.


페이즈 제로 팟캐스트에 출연한 완다비전과 로키 소품 담당 러셀 밥빗은 닥터 스트레인지 2 제작팀과 협업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자 다크홀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완다비전]에 등장한 다크홀드 흑 마법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2 제작진과 같이 협력해서 만든 소품으로 완다비전보다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더 비중 있게 다뤄진다고 밝혔습니다. 협력해서 만들어진 다크홀드 소품을 닥터 스트레인지 2 제작진이 자신에게 보내주었고, 러셀은 이것을 사용하고 다시 돌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과 공식 이미지는 [완다비전]에서 아가타가 다크홀드에 있는 흑마법을 사용하면서 검게 변한 이목구비를 보여준 것처럼 완다 막시모프 역시 다크 홀드에 있는 내용을 습득한 뒤 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크홀드 관련 이야기가 등장한다는 것은 완다 막시모프의 이야기가 아직 MCU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악역으로 모습은 어떻게 연출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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