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 새롭게 합류하는 캐릭터 공개. 비하인드 이미지

2022. 3. 16. 07:2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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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 영화는 유니버설에서 2022년 6월 10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고, 어느새 개봉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전작에서 실망을 주었던 하이브리드 공룡이 등장하지 않고 유전자 복원 작업을 통해 여러 시대의 공룡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에 등장했던 캐릭터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 캐릭터의 출연은 오랜 팬들을 흥분으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중 드완다 와이즈는 엠파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군에서 갓 제대한 캐릭터로 특정 종류의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완다 와이즈는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카일라는 공군에서 갓 제대한 파일럿으로 제대 후 그녀의 직업은 화물을 수송하는 파일럿으로 주로 공룡을 싫고 비행기로 특정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촬영 중 리스트로사우루스를 보고 마음에 들어 레너드라는 별칭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만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 영화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드완다 와이즈가 말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비행기로 공룡을 운송하지만, 공룡 외 어떤 것도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예고편에서 나오지 않은 공룡의 적대자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거대한 음모의 소용돌이가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에 자리 잡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알란 그랜트 박사(샘 닐), 엘리 새틀러 박사(로라 던), 이안 말콤 박사(제프 골드브럼) 캐릭터가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에 출연하면서 카메오가 아닌 비중 있는 조연으로 활약하는 것도 알려진 내용입니다. 출연을 기념하기 위해 얼마 전 제프 골드브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샘 닐, 로라 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인공 오웬 그래디 역을 연기한 크리스 프랫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라기 공원 시리즈 3인방과 함께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 출연을 기념하기 위해 벨로시랩터 블루와 함께 찍은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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