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본편 10분 미리보기 영상 공개.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오디션 일화

2022. 3. 15. 11:25영화

728x90
반응형

작년 12월 15일 국내 개봉한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은 북미에서 3월 22일, 국내 3월 23일 VOD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 매체 IGN은 디지털 플랫폼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팬들이 10분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이 앞다퉈 미리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10분 미리 보기 영상은 극장에서 본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처럼 전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영상으로 피터 파커의 정체가 세상에 공개되는 내용을 담은 오프닝 영상입니다. 또한 MCU 합류를 알린 찰리 콕스가 연기하는 맷 머독(찰리 콕스)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스턴트맨 제임스 영은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역을 연기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면서 케빈 파이기와 조 루소를 놀라게 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MCU에 합류한지 6년이 지났고 홈커밍 3부작이 완료된 상황에서 이제 팬들은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이후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기다리고 있지만, 4편이 확정되었다는 사실 외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스턴트맨 제임스 영은 스파이더맨 오디션을 보는 배우들이 슈트를 입도록 경영진에서 지시한 대로 따랐고 모두 충실하게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소개 없이 안녕 조 내가 직접 입장해도 될까? 하고 말하자 케빈 파이기와 조 루소 감독은 황당하게 쳐다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배우는 덤블링을 통해 입장하고 크리스 에반스를 지나쳐 멈춰야 하는 표식에 도착한 후 "헤이 캡 어떻게 지내요" 내 슈트 마음에 들어?라고 연기했는데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금 들어온 꼬마가 바로 피터 파커라고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오디션 영상

 

serviceapi.nmv.naver.com


<스파이더맨 3: 노 웨이 홈> 결말은 마침내 홀로서기를 시작한 피터 파커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전통적인 스파이더맨 모습으로 다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파이더맨 4는 개발이 시작되었고, 톰 홀랜드는 출연을 위한 계약이나 새로운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스파이더맨의 잠재적인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현재로서는 미래를 위한 대화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미래가 아직 어떤 모습인지 모릅니다."라고 톰 홀랜드는 말했습니다. 스크린에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