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10 제이슨 모모아 자신이 연기하는 악당 디테일 공개

2022. 3. 3. 10:5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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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는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하는 <분노의 질주 10>에는 자신이 연기하는 악당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를 통해 "매우 화려한 나쁜 소년"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노의 질주 10>은 메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2부작으로 구성된 첫 번째 영화입니다. 2022년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개봉일은 북미 기준 2023년 5월 19일입니다. 메인 시리즈 마지막 영화인 <분노의 질주 11>은 아직 촬영과 개봉 일정은 미정입니다.


지난 1월 29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제이슨 모모아가 <분노의 질주 10>에 출연하기 위해 유니버설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노의 질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제이슨 모모아가 분노의 질주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는 트윗을 통해 출연이 확정되었음을 알렸으며. 악당 역할을 연기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더 배트맨> 시사회에 참석한 제이슨 모모아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인터뷰를 통해 <분노의 질주 10>에는 자신이 연기하게 될 악당 캐릭터의 디테일을 공개했습니다.

"나는 분노의 질주 10에 출연할 거야! 재미있을 것 같아.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한동안 하지 못했던 나쁜 놈을 연기하게 되었어. 이제 나는 나쁜 놈이 될 거야. 아주 화려하고 못된 나쁜 놈 말이지."


<분노의 질주 10>은 악당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과 화해를 악당에서 다시 형제로 돌아선 제이콥 역의 존 시나 역시 출연합니다. 그렇다면 도미닉 가족을 노리는 악당은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제이슨 모모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극중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통해 도미닉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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