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액션 영화 추천 기대작 <불릿 트레인> 첫 번째 공식 예고편 공개.

2022. 3. 3. 08:09영화

728x90
반응형

브래드 피트 주연, 존 윅 감독 데이빗 레이치 연출로 액션 영화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린 <불릿 트레인>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액션 영화 추천 기대작 <불릿 트레인>은 이사카 코타로의 "마리아 비틀"을 원작을 각색한 영화로 브래드 피트,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조이 킹, 애런 존슨, 레이디 가가, 마이클 새넌, 사나다 히로유키, 산드라 블록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2021년 3월 촬영을 끝낸 이 영화는 북미 기준 2022년 7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었으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입니다.


<불릿 트레인>은 다섯 명의 암살자가 도쿄에서 모리오카로 향하는 신칸센 기차에서 열차에 탑승한 뒤 모종의 임무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로 기차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스릴을 기대케 만들고 있습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한 존 윅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대부분의 스턴트를 소화해낸 것처럼, <불릿 트레인> 주인공 브래드 피트 역시 액션의 대부분을 직접 연기했다고 합니다. 액션 코디네이터 그레그 리멘터는 브래드 피트가 본인의 액션 장면 95%를 직접 소화해냈고 마치 타고난 운동선수 같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원작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마리아 비틀 역은 원래 레이디 가가가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면서 산드라 블록이 연기했다고 합니다.


액션 영화 추천 기대작 브래드 피트 주연의 <불릿 트레인>은 비지스의 "Staying Alive" 노래와 함께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13명의 암살자와 싸우면서 벌어지는 액션과 코미디는 일단 예고편 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