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이 말하는 배트 슈트

2022. 2. 18. 13:0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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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월 1일 개봉을 확정한 DC 영화 <더 배트맨> 주인공 브루스 웨인 역을 연기하는 로버트 패틴슨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배트맨 슈트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말했습니다.


2년 차 자경단원 브루스 웨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3부작으로 계획되어 있는 <더 배트맨>, DCEU 세계관이 아닌 다른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2년 차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로 리들러라고 알려진 비밀스러운 연쇄살인범에 맞서 고담을 지키는 영웅의 성장을 그립니다. 누아르 형식으로 탐정 이야기로 맷 리브스 감독은 원작 코믹스 이어 원과 롱 할로윈에서 영화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 배트맨>은 주인공 브루스 웨인 Aka 배트맨(로버트 패틴슨), 알프레드 페니워스(앤디 서키스), 짐 고든(제프리 라이트), 오스왈드 코블팟 Aka 펭귄(콜린 파렐), 셀리나 카일 Aka 캣우먼(조 크라비츠), 에드워드 내쉬튼 Aka 리들러(폴 다노), 카민 팔콘(존 터투로), 길 콘슨

(피터 사스가드), 스탠리 메르켈(배리 케오간), 피터 새비지(알렉스 펀스), 벨라 렐(제이미 로슨) 등의 캐릭터 등장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슈트에 착용 경험에 대해 말하면서 DC 영화 <더 배트맨>에서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슈트에는 핏 자국이 있고 총알에 맞에 긁힌 자국과 매일 밤 자경단원으로 싸우던 사람의 흔적으로 닳고 닳은 자국도 있어요.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머리 위에도 작은 귀를 착용해야 하는 이상한 평행 우주의 군인 갑옷 느낌이에요.

그래플 건은 모든 배트맨 영화에 나오는데 <더 배트맨>에서는 방어적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주로 무기로 사용됩니다. 이런 장면이 꽤 많고 재미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매우 기초적인 것입니다. 슈트 가슴에 있는 박쥐 기호에서 튀어나오는 총으로 놀랍고 디자인도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매우 멋지게 보입니다.


<더 배트맨>에는 로버트 패틴슨이 착용하는 배트 슈트는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이 있는 상태로 영화에서 자경단원으로 싸우면서 쌓은 경험이 슈트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듯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입으면서 닳은 흔적도 있기에 그동안 배트맨 영화에서 보였던 슈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달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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