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2 새로운 시놉시스 대체현실 여행을 떠난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2022. 1. 30. 10:07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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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새로운 시놉시스는 두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멀티버스를 통해 MCU 대체 현실로 여행하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창조적 의견 차이로 스콧 데릭슨이 하차한 후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한 영화로 2016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1> 후속편으로 북미 기준 2022년 5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티브 스트레인지가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아메리카 차베즈(소치틀 고메즈)와 함께 멀티버스를 통해 대체 현실을 여행합니다. 이를 통해 마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왓 이프> 시리즈와 같은 모험을 보여주게 되며, 닥터 스트레인지 사악한 버전의 캐릭터들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악당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진 스칼렛 위치의 경우 대체 현실 속 또 다른 버전의 등장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을 통해 악당으로 변하게 되는지 역시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로운 시놉시스가 디즈니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MCU는 멀티버스 잠금을 해제하고 그 어느 때보다 경계를 확장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십시오. 그는 신비한 새로운 적과 맞서기 위해 기존 동료 및 새로운 동료, 그리고 신비한 동맹들의 도움으로 멀티버스의 혼란스럽고 위험한 미지의 세계 대체현실로 여행을 떠난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목은 이미 멀티버스를 통한 여정에 대해 밝히고 있지만, 디즈니에서 공개한 시놉시스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새로운 임무에서 대체 현실을 통한 마블 영웅의 여정을 보게 될 것임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마블의 예고편은 항상 빙산의 일각만을 보여줄 뿐으로 이 영화는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사악한 닥터 스트레인지와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신비로운 생물 등 다양한 적과 맞서게 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메인 악당의 존재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으로 결국 2022년 5월 6일 개봉과 함께 메인 악당의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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